LG전자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웨어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워치 G워치(GWatch)를 글로벌 LG G워치 마이크로 사이트(새창)를 통하여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디자인과 기능들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공개하였습니다. 이 포스트는 LG전자의 첫 웨어러블 스마트기기인 G워치(GWatch)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G워치(GWatch)
LG전자의 G워치(GWatch)는 온종일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가벼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메탈 바디를 적용하여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개인 취향에 따라서 블랙과 화이트를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와 호환되는 G워치(GWatch)
LG전자의 G워치(GWatch)는 세계 최초로 구글의 첫 웨어러블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웨어를 적용하여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능을 실시간으로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유용합니다. 참고로 웨어러블기기를 가장 먼저 선보인 삼성전자는 자사에서 출시한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한정하여 제공하고 있는 모습과는 상당히 대조적입니다.
잠들지 않는 화면을 갖춘 G워치(GWatch)
LG전자의 G워치(GWatch)는 1.65인치 IPS 디스플레이(280×280)를 탑재하여 실내외에서도 우수한 시야각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잠들지 않는 스크린을 적용하여 사용자가 버튼을 누르거나 특정 조작을 통해 스크린을 활성화하지 않아도 시간과 알람 등의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번의 충전으로 오랜 시간 사용 가능한 G워치(GWatch)
LG전자의 G워치(GWatch)는 구글의 첫 웨어러블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웨어를 적용하여 불필요한 자원의 사용을 예방하여 한 번의 충전만으로 무엇이든 언제든지 할 준비가 된 웨어러블 기기입니다. 아직 정확한 하드웨어 스펙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의 기어2와 비슷하거나 조금 좋은 수준으로 유지될 듯합니다.
방수•방진기능을 탑재한 G워치(GWatch)
LG전자의 G워치(GWatch)는 최근 유행처럼 적용되고 있는 방수•방진기능을 탑재하여 일상생활과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매우 편리하게 착용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에 의하면 올해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삼성 기어2, 기어2 네오와 마찬가지로 생활 방수 정도의 수준인 IP67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글과 연동되어 더욱 편리해진 G워치(GWatch)
LG전자의 G워치(GWatch)는 구글의 첫 웨어러블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웨어를 적용하여 스마트폰 전환 없이도 소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Facebook, Twitter)에서 최신 정보를 받거나, 메시지 앱(행아웃, SMS), 뉴스 등과 같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음성을 통하여 별도의 조작 없이도 음악재생, 일정 확인, 메시지전송, 알람 설정 등의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LG전자에서 공개한 G워치(GWatch)는 현지 시각으로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구글 개발자 대회 2014를 통하여 최초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으로 알려져 있으며, 구글과의 협약을 통하여 300달러(30만 원)를 넘기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