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SKT, KT, LG U+)는 동일 이동통신사 고객에게 발신하는 음성 통화료를 50% 할인해주는 망내 할인 음성 옵션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고, 이동통신사 중 가장 많은 가입자를 확보한 SKT의 경우 통신 요금을 절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SKT, T끼리 T내는 요금
SKT (T끼리 T내는 요금)
SKT는 SKT 고객에게 발신하는 음성/영상 통화료를 50% 할인해주는 T끼리 T내는 요금 음성 옵션 요금제를 월 2,500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청소년 및 복지 요금제 가입자는 월 1,0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이동통신 점유율이 50%에 육박하다 보니 불특정 다수와 통화할 때도 통화료를 할인받을 확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KT, Olleh 패밀리 50%할인요금
KT (Olleh 패밀리 50%할인요금)
KT는 KT 고객에게 발신하는 음성/영상 통화료와 유선 전화 음성 통화료를 50% 할인해주는 Olleh 패밀리 50% 할인 요금 음성 옵션 요금제를 월 2,500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타 이동통신사와 달리 유선 전화에도 음성 통화료를 50% 할인해주기 때문에 유선 전화 발신 비중이 높은 사용자에게 유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 U+, 망내 할인
LG U+ (망내 할인)
LG U+는 LG U+ 고객에게 발신하는 음성/영상 통화료를 50% 할인해주는 망내 할인 음성 옵션 요금제를 월 1,000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동통신 3사(SKT, KT, LG U+) 중 가장 낮은 이동통신 점유율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망내 할인 음성 옵션 요금제를 가입해도 주변에 LG U+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많지 않다면 가입을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