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포스트는 삼성 갤럭시노트4를 기준으로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삼성 갤럭시S5 이후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쉽 단말기에는 기본적인 절전모드 외에도 하드웨어와 애플리케이션을 최대로 제한하여 배터리의 성능을 높여주는 초절전모드를 추가하였습니다. 이 포스트는 삼성 갤럭시노트4를 기준으로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절약하는 절전모드와 초절전모드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절전모드와 초절전모드란?
필자가 이 포스트를 통해 소개하는 절전모드와 초절전모드는 배터리가 부족한 상황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절전모드는 배터리를 절약하기 위해서 프로세서 성능, 화면 밝기, 화면 색상 등을 조절하거나 제한하여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으며, 초절전모드는 삼성 갤럭시S5 이후 출시된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적용된 배터리 절약기능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의 단순화와 함께 사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및 하드웨어, 모바일 데이터, Wi-Fi, 블루투스 등의 기능을 제한하여 10%의 배터리가 남은 상태에서도 하루 정도를 사용할 수 있어서 급박한 상황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절전모드와 초절전모드 사용방법
절전모드와 초절전모드는 상단에 첨부한 사진과 같이 퀵 메뉴를 통해 쉽고 빠르게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절전모드는 일반적인 사용환경에 불편함이 없지만 초절전모드는 사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의 수가 제한되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급박한 상황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절전모드와 초절전모드 사용 후기
여러분들에게 더욱 정확한 사실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며칠간 절전모드, 초절전모드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일단, 절전모드는 백그라운드 데이터 차단을 제외한 CPU 제한, 화면 출력 제한, 터치 버튼 조명 끄기, GPS 해제, 흑백모드 사용으로 사용하였고 기존과 크게 차이 없는 배터리 사용 시간을 보여주었지만, 초절전모드는 스마트폰의 성능과 기능들이 대부분 제한되어 사용 편의성은 떨어지지만, 기존의 절전모드 대비 약 2배 정도 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