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포스트에서 소개하는 Greenify는 2.0버전을 기준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구글社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적용된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 자동으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인해서 불필요한 메모리 사용 및 배터리를 소모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자동실행을 차단해주는 Greenify가 루팅을 하지 않은 사용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참고로 루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사용자가 추가로 설치한 애플리케이션만 차단할 수 있지만 부족함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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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ify는 Google Play 스토어를 통해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아서 사용할 수 있으며, 수많은 사용자들의 사용 경험을 통하여 검증된 자동실행 차단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과거(2.0 이전)에는 루팅을 해야만 자동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제한할 수 있었지만, 최근(2.0 이후)에는 루팅을 하지 않은 사용자도 사용자가 추가로 설치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해서는 자동실행 차단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어 필자와 같이 노루팅을 선호하는 사용자도 불필요한 메모리 사용을 제한하고, 배터리 사용 시간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한국어를 기본으로 지원하고, 기본적인 사용 안내를 해주기 때문에 Greenify를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도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Greenify를 이용하여 자동실행 차단하기
Greenify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이후에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여 자동실행을 차단하고자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한 후 애플리케이션을 강제종료해주는 과정을 진행해야 합니다. 참고로 카카오톡/행아웃/라인 등의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목록에 추가하시면 알림을 받을 수 없음으로 이런 사항을 유념하여 이용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Greenify를 이용하여 자동실행을 차단하였더라도 귀하가 자동실행을 차단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것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자동실행을 차단한 애플리케이션을 종료하면 다시 시작된 애플리케이션을 Greenify가 차단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메모리 사용을 차단하여 배터리 사용 시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