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에서 제작한 Tmap 4.1 네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을 여러분들에게 자신있게 소개합니다. 이 포스트는 기본 기능을 포함하여 필자가 사용하면서 만족스러웠던 기능과 불만스러웠던 기능을 언급하고 있으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담겨있는 포스트이기 때문에 참고하는 용도로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Tmap은 무엇인가요?
SK플래닛에서 제작한 Tmap은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빠른 길안내를 제공하며, 빠른 길 찾기, 대중교통 길 찾기, 음성 검색, 블랙박스등과 같은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여 운전의 즐거움을 경험해보세요. Tmap은 안드로이드 4.1이상의 운영체제를 사용중인 스마트폰에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애플 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터치의 경우에도 애플社에서 운영하는 앱스토어(App Strore)를 통하여 쉽고 간편하게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Tmap은 SK텔레콤에서 올인원 요금제, 무료음성II, LTE 요금제, 태블릿 요금제, LTE태블릿 요금제에 가입된 상태라면 Tmap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Olleh KT/LG U+ 고객은 월 5,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Tmap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길안내
Tmap 애플리케이션은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빠른 길안내를 제공하며, 상단에 첨부한 사진을 참고하시면 쉽게 확인할 수 있듯이 Tmap 최적길안내, 무료도로, 최소시간과 같은 3가지 코스를 안내해줍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서울에 방문할때는 무조건 Tmap 최적길 안내를 사용하고 있는데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기능이었던 것 같습니다. 막힌 길은 피해서 안내해주기 때문에 빠른 이동이 가능합니다.
Tmap의 음성검색 기능
Tmap 애플리케이션은 Google 음성검색 기능을 이용하여 운전중에도 원하는 목적지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한국어 음성인식률의 경우에는 매우 우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영어가 결합된 단어의 경우에는 인식이 잘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런 경우의 수도 참고하여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Tmap의 HUD 기능
Tmap 4.1에 새롭게 추가된 HUD기능은 지도로 네비게이션의 역할을 하는 것 이외에도 첨부된 사진과 같이 차량의 유리에 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출력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회전방향을 포함하여 고정형/이동형 과속카메라에 대한 정보를 표시하여 사용하기가 더욱 더 편리합니다. 참고로 낮에는 시안성이 많이 좋지않아서 실사용이 불가능한 수준이며, 야간에는 Tmap에 포함된 HUD 기능을 사용하면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Tmap의 블랙박스 기능
Tmap은 주행중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블랙박스 기능을 제공하여 사고발생시 증거자료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Tmap의 블랙박스 기능은 차량의 전면유리에 휴대폰 거치대를 부착한 상태에서 사용해야 더욱 효과적이며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 화소수에 따라서 상이한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참고로 Tmap의 블랙박스 기능은 Tmap이 실행되어 있는 상태에서만 동작합니다. 상기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은 Tmap의 블랙박스 기능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거치대를 사용하지 않고, 전면유리에 스마트폰을 올려둔 상태로 차량을 주행중인 모습을 업로드한 것 입니다.
Tmap의 다양한 부가 애플리케이션
Tmap은 상단에 첨부한 사진을 참고하시면 확인할 수 있듯이 대중교통, 교통정보, 맞춤형목적지, 택시안심, Bike, 차계부등과 같은 다양한 부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여 자동차 운행에 대한 다양한 부가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합니다. 필자의 경우에는저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중에서 차계부 애플리케이션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