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6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된 카카오의 보이스톡이 출시되면서 많은 분들이 mVoIP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과거에는 일부 사용자만 mVoIP에 관심을 가졌었다면 지금은 카카오톡 이용자의 대부분이 mVoIP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이동통신사에서는 mVoIP로 인하여 음성통화수익이 악화되는 것을 우려하며 관련 부가서비스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동통신사별 mVoIP 허용량
3G요금제 | 34 | 44 | 54 | 64 | 78(LG U+ 74) | 94 | |||
mVoIP 허용량 | SKT | 200MB | 300MB | 500MB | 700MB | ||||
KT | 750MB | 1GB | 1.5GB | 3GB | |||||
LG U+ | 30MB | 50MB | 200MB | 300MB | 1GB | 1GB | |||
LTE요금제 | 34 | 42 | 52 | 62 | 72 | 85 | 100 | 120 | |
mVoIP 허용량 | SKT | 180MB | 250MB | 350MB | 550MB | 750MB | |||
KT | 450MB | 600MB | 700MB | 1GB | 1.6GB | ||||
LG U+ | 30MB | 50MB | 100MB | 200MB | 350MB | 700MB | 1GB | 1.5GB |
* 2012년 07월 02일 기준으로 작성된 정보입니다. 참고용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통신사의 요금제에 따라서 mVoIP 허용량의 차이가 큰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LG U+는 mVoIP 부가서비스를 출시함과 동시에 모든 요금제에서 mVoIP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정책을 변경하여 저가요금제에서도 30MB~50MB의 mVoIP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동통신사별 mVoIP 허용량에 따른 통화시간
3G요금제 | 34 | 44 | 54 | 64 | 78(LG U+ 74) | 94 | |||
mVoIP허용량 | SKT | 1000분 | 1500분 | 2500분 | 3500분 | ||||
KT | 3750분 | 5000분 | 7500분 | 15000분 | |||||
LG U+ | 150분 | 250분 | 1000분 | 1500분 | 5000분 | 5000분 | |||
LTE요금제 | 34 | 42 | 52 | 62 | 72 | 85 | 100 | 120 | |
mVoIP허용량 | SKT | 850분 | 1250분 | 1750분 | 2750분 | 3750분 | |||
KT | 2250분 | 3000분 | 3500분 | 5000분 | 8000분 | ||||
LG U+ | 150분 | 250분 | 500분 | 1000분 | 1750분 | 3500분 | 5000분 | 7500분 |
* Viber를 기준으로 작성된 mVoIP 허용량이며 이동통신사의 측정방식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동통신사의 mVoIP 확인방법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해외포럼에서 측정했을 때 분당 200KB를 소모한다고 가정할 때 위와 같은 측정치가 나옵니다. 계산했을 때 100MB당 500분의 mVoIP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Tango 어플릿케이션을 사용하여 영상통화를 사용한다면 조금 더 많은 데이터 용량을 사용한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mVOIP 애플리케이션
LINE (3000만이 선택한 무료전화 메신저)
Tango (영상통화와 음성통화를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3.2.1 (보이스톡을 사용해보자!)
필자가 소개하는 mVOIP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무료로 상대방과 통화를 해보세요!
보이스톡 3G 데이터 현황 기상도
![](https://jnstory.net/wp-content/uploads/2023/04/cfile25.uf@1112DA424FF12F940D5537.png)
보이스톡 3G 데이터 현황 기상도
카카오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보이스톡 3G 데이터 현황기상도입니다.
손실률은 음성을 상대방에게 보냈을때 전달되지 못한 데이터의 비율로, 모두 잘 전달되어 깨끗한 상태가 0%, 모두 전달되지 않으면 100%로 손실률이 높을수록 대화는 어렵습니다. 가령,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면 “안하세요”, “SKT”는 “KT”로 들린다고 비유할 수 있으며, 손실률이 클 경우 말소리를 전혀 못 알아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