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던 이동통신사의 요금제가 대폭개선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 포스트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요금제에 관한 궁금한 점은 해당 이동통신사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부가세를 포함하여 요금제의 가격을 표시하도록 변경됩니다.
* 현재 KT만 부가세를 포함하여 요금제를 공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54 요금제에 가입한 사용자는 매달 54,000원만 납부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부가가치세 10%(5,400원)이 더해진 59,400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한 경우가 많이 있었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렇지만 올해 7월부터는 이동통신사를 포함하여 요금을 청구해야하는 항목에는 부가세를 포함하여 가격을 고지하게 됩니다.
mVoIP의 사용이 제한됩니다.
* SK텔레콤의 경우만 해당되는 사항인듯 합니다.
카카오의 보이스톡 열풍 때문인지 이동통신사에서 본격적으로 데이터서비스를 이용한 음성통화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도 새롭게 등장한 이 항목에 대한 공지사항을 찾을 수가 없어서 모바일 동호회를 참고하여 이 부분에 대하여 답을 찾아왔으며, 데이터서비스 이용 음성통화는 보이스톡, Viber, Tango등을 이용하여 데이터 음성통화를 사용할 때 제한하는 것 입니다.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mVoIP를 사용하는 경우 위의 항목에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더불어, mVoIP를 제한없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SK텔레콤 기준으로 3G 요금제는 올인원54, LTE 요금제는 LTE62 요금제부터 제한이 없으며 더욱 더 궁금한 사항은 관련기사(새창)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