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필자가 사용중인 노트북 컴퓨터에 적절하지 않은 하드디스크 용량 배분으로 인해 고생하던 중 시간적인 여유가 남아 파티션을 적절하게 나눈 후 전체 포맷을 진행하였지만,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포맷하는 절차를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적절한 파티션 용량 배분
• 전체크기 : 250GB (실사용 가능공간은 대략 230GB) • 기존파티션 : C드라이브(150GB), D드라이브(40GB), Z드라이브(40GB) • 변경파티션 : C드라이브(100GB), D드라이브(100GB), Z드라이브(30GB) ☞ C드라이브(Windows or Software), D드라이브(Download), Z드라이브(Backup)
컴퓨터 사용용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필자는 Windows 및 소프트웨어 설치공간으로 사용하는 C드라이브에 100GB를 할당하였고, 다운로드 용도로 사용하는 D드라이브도 여유롭게 100GB를 할당하였지만, 게임을 즐기지 않거나 다운로드 받는 자료의 양이 많다면 D드라이브 공간을 더 여유롭게 할당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파티션 나누는 방법
• Windows Vista / 7 설치시 파티션 나누기 • Windows XP 설치시 파티션 나누기 • 파티션 매직으로 파티션 나누기
과거에는 fdisk 툴을 사용해 하드디스크 파티션을 나누었지만, Windows XP 운영체제부터는 설치과정에서 파티션을 미리 나눌 수 있게 되었고, 포맷 절차를 수행할 수 없는 사용자는 파티션 매직 소프트웨어(상용)를 사용해 파티션을 나누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필자의 블로그에 파티션 나누기와 관련된 글을 작성하지 않았던터라 외부 링크로 대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