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터보 메모리는 노트북에서 사용되는 하드디스크보다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캐시 영역으로 사용해 데스크톱보다 느린 노트북 퍼포먼스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인텔 터보 메모리는 SSD를 저장 장치로 사용하는 노트북에서는 오히려 역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텔 터보 메모리란 무엇인가요?
인텔 터보 메모리는 차세대 운영 체제인 윈도 비스타를 지원하고 윈도 비스타의 레디 부스트나 레디 드라이브를 지원해 시동 속도를 올려주고 PC의 속도를 올리며, HDD의 처리할 정보를 나누어 처리하여 HDD의 회전을 줄여서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다. PCMCIA라는 단자에 꽂을 수 있으며 다른 단자에는 꽂히지 않는다. 그리고 노트북에서 AHCI라는 것까지 지원하고 여러 가지로 노트북 제조사에서 터보 메모리를 최종적으로 지원해야만 터보 메모리를 꽂을 수 있고, 노트북 제조사마다 터보 메모리를 넣는 곳도 있고 안 넣는 곳도 있으며, 제조사마다 모델별로 단 것도 있고 안 단 것도 있다. 터보 메모리를 꽂기 위해서는 제조사에 터보 메모리를 꽂을 수 있는지 물어보고 난 다음 꽂는 것이 올바르다. – 위키백과 인텔 터보 메모리(새창)
특정 기능에 용량을 몰아서 사용할 수 있나요?
상단에 첨부한 인텔 터보 메모리 사진을 참고하시면 알 수 있듯이 1GB 터보 메모리를 기준으로 2개의 512MB 메모리 칩세트를 내장하고 있지만, 기능별(Ready Boost, Ready Drive)로 메모리 칩세트가 할당되어 있어서 하나의 기능에 1GB 메모리를 할당할 수는 없습니다. 요약하자면 인텔 터보 메모리 콘솔에서 Ready Drive 기능을 비활성화해도 Ready Boost 기능에는 512MB 메모리 밖에 할당되지 않습니다.
ReadyBoost 및 ReadyDrive 활성화
인텔 터보 메모리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Ready Boost와 Ready Drive를 제어할 수 있는 Intel(R) Turbo Memory 콘솔(또는 대시보드) 프로그램이 설치됩니다. Ready Boost는 프로그램의 임시파일을 하드디스크보다 빠른 낸드 플래시 메모리에 저장/읽는 기능이며, Ready Drive는 절전 기능과 부팅속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만약, 첨부한 스크린 캡처와 같이 Ready Drive가 사용 불가능으로 표시된다면 Windows 운영체제의 절전모드를 활성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