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배터리를 교체하는 순간에도 스마트폰의 전원이 유지되도록하여 전화와 문자를 받을 수 있도록한 이 기술은 1인 개발자인 ‘문상곤’씨가 개발한 새로운 방식의 배터리 교체기술입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부트리스(Bootless)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으며, 첨부된 동영상은 개발자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동영상입니다.
부트리스란?
전세계인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우리의 삶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피쳐폰을 사용하던 시절과 다르게 스마트폰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되고 있고, 그 만큼 배터리의 소모도 매우 빠른편입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의 전원을 끄고, 배터리를 바꾸고, 다시 키고 부팅되는 시간으로 인해서 다시 사용하기 위해서는 1분이내의 시간을 필요로하지만, 부트리스(Bootless)는 이런 중간과정을 생략하여 배터리를 바꾸는 즉시 스마트폰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부트리스(Bootless)를 응원해주시고 싶거나, 궁금한 것이 있으시다면 풋마커(새창)에 방문하세요!
부트리스 개발자 소개 동영상
풋마커(새창)에 올라온 부트리스(Bootless)의 개발자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대략적인 부트리스(Bootless)의 작동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트리스(Bootless)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 첨부된 비교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이해가 될 것 입니다.
부트리스가 적용된 스마트폰과 일반 스마트폰의 비교
왼쪽은 부트리스(Bootless)가 적용된 스마트폰이고, 오른쪽은 부트리스(Bootless)가 적용되지 않은 스마트폰입니다.
부트리스(Bootless)가 적용되지 않은 일반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스마트폰의 전원을 끄고나서 배터리 교체를 하고 전원을 다시 켜는데까지 48초라는 시간이 소요되지만, 부트리스(Bootless)가 적용된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전원을 끄고, 전원을 다시 켜는 2가지의 과정을 생략하여 배터리 교체 즉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한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