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5월 8일)은 나를 낳아서 지금까지 대가를 바라지 않고 키워주신 부모님에게 감사해야하는 날입니다.
저는 현재 군대에서 현역복무를 하고 있는 관계로, 부모님을 직접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전화로 어버이날을 기념해드릴 생각입니다. 저도 이왕이면 부모님을 직접 만나뵙고 ‘카네이션’을 부모님의 옷깃에 달아줄 수 있는 그런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싶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군대에서 헌역복무를 하면서 더욱 더 절실하고 애절하게 느끼는 것이 ‘아버지’와 ‘어머니’가 아닌가 싶습니다.
비록 가끔이지만, 집에 전화를 하면 반갑게 반겨주시고, 보고 싶다는 말을 스스럼없이 해주시는 부모님이 저는 엄청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