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은 유료어플을 사용하기 위해서,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스마트폰을 만들기 위해서 루팅(rooting)과 탈옥(Jailbreak)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루팅은 제조사에서 허용하지 않는 방법이며 이 상태로 서비스센터에 스마트폰을 수리하러 가져가면 거부당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하니 이점 참고하여 포스트를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증가
애플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되기 전까지는 단순한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를 위주로 휴대폰을 사용하였다면, KT에서 애플 아이폰을 출시된 이후에는 피쳐폰에 비하여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사용자의 관심이 전환되었고 삼성전자, LG전자에서도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은 피쳐폰에 비하여 범용성이 뛰어나며 루팅(rooting) 및 탈옥(Jailbreak)만 거치면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습니다.
루팅과 탈옥은 무엇인가?
루팅은 컴퓨터의 ‘최고 관리자 권한을 얻는 것 입니다.’라는 뜻과 같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OS(운영체제)는 보안(바이러스, 멀웨어)과 신뢰성(시스템 변조)을 위하여 사용자의 레벨에 따라서 OS(운영체제)의 권한을 다르게 주고 있습니다.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최고관리자(Administrator)와 사용자(Guest)계정으로 나누어 제공되고 있으며, 스마트폰도 컴퓨터와 동일하게 OS(운영체제)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보안(바이러스, 멀웨어)과 신뢰성(시스템 변조)을 위하여 컴퓨터의 OS(운영체제)와 같은 권한이 적용되며 루팅(Rooting)과 탈옥(Jailbreak)를 거치기 전까지는 사용자(Guest)계정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하게 됩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루팅을 하는 이유는 유료어플을 사용하기 위해서도 있지만 자신만의 개성있는 테마를 적용하기 위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스마트폰 제조사에서는 루팅(Rooting)과 탈옥(Jailbreak)를 거친 스마트폰은 A/S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으니 서비스센터 방문전 순정 펌웨어로 교체한 후 방문하는 샌스도 필요합니다.
루팅과 탈옥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안드로이드폰의 경우에는 루팅(Rooting)이라고 표현하며, 아이폰 제품의 경우에는 탈옥(Jailbreak)라고 표현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단말기 제조사에 따라서 루팅(Rooting)방법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언급하지 못하며 아이폰의 경우 탈옥(Jailbreak)방법은 대체적으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관련 커뮤니티 맛클의 팁/노하우 게시판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