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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Store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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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09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SK텔레콤의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T Store를 소개합니다.
T Store는 애플社에서 서비스중인 App Store(앱 스토어)와 유사하게 개인 또는 사업자가 모바일 장치용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입니다.

T Store TV 광고 동영상

T Store가 초창기에 오픈될 당시 ‘뺨때리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천준호님이 광고에 등장하여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오선미님이 개발한 방귀소리 애플리케이션등의 개발자가 CF의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아마도, 일반인(즉, 개발자)가 지상파 TV CF에 등장하여 홍보하는 것은 T Store CF가 최초였지 않나 싶습니다.

T Store 살펴보기

지난 2009년 09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SK텔레콤의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T Store는 T Store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게시된 컨텐츠를 무료 또는 유료로 결제한 후 휴대폰 직접 접속 또는 PC Manager를 통하여 사용자님의 휴대폰에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T Store의 카테고리는 총 8개(게임, 폰꾸미기, Fun, 생활/위치, 뮤직, 방송/영화, 만화, 어학/교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부 컨텐츠는 기존의 NATE에서 지원하던 애플리케이션과 차이가 없습니다.
더불어, T Store의 경우에는 귀하가 보유하고 있는 단말기의 사양이 애플리케이션 제작자가 요구하는 사양보다 낮은 경우에는 애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가 불가능하므로 이점 참고하여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T Store 통화료 완전 무료!(기간종료)

SK텔레콤 (TStore 통화료 무료!)

SK텔레콤은 T Store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2009년 12월 01일부터 2010년 01월 31일까지 약 2달간 무선인터넷 T Store에서 애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시 발생하는 데이터통화료를 완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하여 SK텔레콤에서 서비스 중인 T Store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T Store 홈페이지의 컨텐츠 다운로드 방식 구분

TStore 홈페이지에서는 TStore PCManager 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하면 TStore에 게시된 모든 컨텐츠를 내려받을 수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은 PC Manager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상기 첨부된 스크린샷과 같이 [PC]아이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TStore PCManager 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한 컨텐츠의 다운로드는 불가능한 것을 의미합니다.

T Store (휴대폰 직접 접속을 통한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휴대폰 직접접속을 통하여 T Store에 접속하는 경우에는 PC의 T Store 홈페이지와 다르게 7개의 카테고리는 총 7개(게임, Fun, 생활/위치, 뮤직, 방송/영화, 만화, 어학/교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DCD 서비스 기반으로 동작합니다.

T Store (내려받은 애플리케이션 실행하기)

T Store를 통하여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았다면 귀하는 ⓜPlayon과 Home메뉴를 통하여 실행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T Store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의 구조가 아닌 기존에 SK텔레콤에서 사용하던 WIPI방식의 애플리케이션이기 때문에 ⓜPlayon을 기반으로 동작하고 다운로드 받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필자가 암흑의 경로를 통하여 루트를 확인했을 때도 다운로드 게임과 동일한 위치(ⓜPlayon)에 파일이 기록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T Store 이용후기

지난 2009년 09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SK텔레콤의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T Store는 애플社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App Store(앱스토어)에 비해서 제한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선, 한국에서 출시되고 있는 휴대폰의 경우에는 해상도 및 하드웨어의 차이가 많이 있으며, 단말기의 하드웨어 스펙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T Store의 운영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상기 첨부된 동영상은 휴대폰에서 피아노를 칠 수 있도록 해주는 ‘모바일 피아노’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하여, 넥타이를 매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 ‘MY TIE’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숨은 그림을 찾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는 숨은그림찾기 애플리케이션의 구동모습입니다.

필자가 사용중인 휴대폰은 2009년 06월에 출시된 삼성 아몰레드폰(W850)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느린 애플리케이션의 실행과 반응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기 첨부된 동영상은 필자가 숨은 그림 찾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후 애플리케이션이 얼마나 느리게 동작하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사용자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단순하게 참고만 하시면 될 듯 합니다. (T Store가 얼마나 엉망인지 아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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